일제강점기에 형성된 건축 유산에 대해 우리 사회에는 상반된 가치 평가가 공존하고 있습니다. 산업화와 도시화 과정에서 많은 숫자는 멸실 되었고, 일부는 일제 잔재 청산의 대상으로 철거되었습니다.
그중 일부는 등록문화재 제도를 통해 보존되고 있으며, 도시재생사업 등과 연계되어 활용되고 있기도 합니다. 일제강점기에 형성된 건축 유산에 대한 개념과 가치 재정립을 통해 우리 사회에서 공감할 수 있는 보존 및 관리, 활용 방안을 정립하기 위한 공청회에 참석하시어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하는데 함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9년 12월
문화재청장 정재숙 · (사)새건축사협의회장 안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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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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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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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자·토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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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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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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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신웅주(조선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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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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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사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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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새건축사협회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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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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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의 개념 변화와
일제강점기 형성 유산 인식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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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기(군산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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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0∼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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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형성 등록문화재
현황 분석 및 분류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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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경(인천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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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0∼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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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형성 건축 유산의
보존 및 활용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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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현(경기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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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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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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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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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0∼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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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형성 건축 유산의
가치정립 및 보존·활용 방안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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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장 : 신안준(충청대학교)
문화유산 및 관련 분야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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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는 길
주소: 서울시 종로구 효자로 12(세종로 1-57) 국립고궁박물관 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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